God of EXCEL

최근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데,, 방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너무 들어오지 않는다.. 방제가 문제 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구글링을 해도 해답을 찾기 어려웠고 공유기 포트포워딩이나 윈도우 방화벽 설정에 대한 언급만 할 뿐이었다... 아예 안들어오는게 아닌데.. 왜케 안들어오는지... 생각보다 해답은 간단했다. " K런처 " k-pop, k-food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이름이 K런처임 옛날에 쓰던 w런처같은 느낌의 핵 감지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이거 설치하고 공방 만들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들어온다.. 진짜 개깜놀 ㄷㄷ;;; https://klauncher.kr/bbs/board.php?bo_table=klauncher kLauncher 1 페이지 | kLauncher 안녕하세요. ..

스타 유즈맵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을 소개드림 1. 여우아조씨TV 블로그 https://kkmg2012.tistory.com/ 유튜브 여우아조씨Tv 유튜브 여우아조씨Tv 방송분 맵다운 블로그 입니다.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리포지드/M16) kkmg2012.tistory.com 2. 도둑밥 카페 https://cafe.naver.com/bobdduse 도둑밥 유즈맵 : 네이버 카페 도둑밥 팬카페입니다 cafe.naver.com 3.흑운장tv 카페 https://cafe.naver.com/blacktube 흑운장TV : 네이버 카페 스타크래프트1 꿀잼 유튜브 흑운장TV의 공식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예전부터 유즈맵 관련 방송 많이 해주시는 운장이 형님의 카페 최근엔 저막 오질라..

날이 따뜻해서 밖에 싸돌아다니기 좋아졌다. 그 덕분인지 예전에 하던 포켓몬고가 생각나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대구 지역의 포켓스탑 10개 이상, 체육관 5개 이상 모여있는 곳들을 찾아서 정리 해볼생각이다. 오늘은 자주가던 지역을 위주로 탐방해보았다.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 달서구 이곡동 와룡공원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달서구 중리동 체육공원(퀸스로드, 대구의료원 근처) 달서구 용산동 용산근린공원,가정법원 1.장미공원(대구 달서구 이곡동 1306-6) 장미공원에서 서쪽 아파트 단지(한빛 마을)로 내려가면서 포켓스탑 돌리고 체육관 깨부수는 재미가 있다. 장미공원 북쪽에는 포켓스탑이 듬성듬성있어서 크게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 않았다. 오늘같은(2022년 2월 26일) 레이드 이벤트가 있을 때 사람들의 많은 참여..

1. 강화 크래프트 1.15 (PvP) 출처: https://cafe.naver.com/edac?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17046257%2526articleid%3D87460 네이버카페: 스타 에디터 아카데미 업그레이드가 확률에 따라 성공하고 실패하는 아주 재밌는 맵이다. 게다가 고테크 건물이 없이도 3업이상 진행할 수 있기때문에 운이 좋다면 저글링이 무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맵에는 특수기능이 3가지 존재한다.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 설정 (인게임에서 설정, 20~80%) 초당 미네랄4, 가스2 추가 자원 획득 (방제 또는 인게임에서 설정) 서든데스 모드: 게임 시작 시 등장하는 센터 건물(해처리, 넥서스, 커맨드센터) 파괴되면 패배 (..

2021년 8월 13일 평림생활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작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4시간 가량 진행했다. 평평하게 잘되있어서 낚시하기 좋아보인다. 얘 말고 새끼냥이도 어마무시하게 많았음. 우리가니까 도망가서 글치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않고 낚시를 계속 진행했지만, 거의 4시간 가량 이곳에 있던 낚시꾼들은 생명체를 보지 못했다... 우리 일행 3명, 그 외 다른 낚시꾼 3~4명 정도 있으셨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바다 고기를 잡아 올리지 못했다. 물색이 탁해서 그런지 물고기들이 미끼를 발견하지 못한걸까? 입질조차 없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 흔한 보리멸 복어도 나타나지 않으니 지루한 낚시가 계속 되었다. 그러다 갑자기 우비소녀 박회장이 뭔가 끌고가는 느낌이 들었는지 채비를 회수하고 ..

비트토렌트를 이용해서 BTT 토큰을 수확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획득한 btt 토큰을 거래소로 전송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구글링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2021년 4월부터 전송이 안되고 있었다. 최근에 관련된 내용으로 올라온 글을 찾지 못했기에 이 토큰은 못쓰는건가 싶었다. 하지만 비트토렌트에 직접 문의 해 본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파파고 번역- 안녕 쿠주. 연락해줘서 고마워 Speed Exchange 서비스는 유지보수를 위해 다운되었다. 우리는 곧 업그레이드된 거래소 버전을 테스트하고 전달하여 사용자들이 기존 송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부의 말 캐시 B. 고객 지원 에이전트 비트토렌트 주식회사 메일 내용을 ..

2021년 8월 7일 이른 오후 박회장과 나는 오랜만에 낚시를 다녀왔다. 장소는 포항 영일신항망 방파제. 포항 낚시의 메카, 낚시 천국 주차는 초록색 네모지역에 했고 입구는 빨간 원에서 부터 시작이다. 방파제가 워낙 높아서 담넘듯이 벽타고 올라가는건 불가능해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입구를 통해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주차 구역 옆에 직사각형 구조물에는 배들이 정박해있었고, 그 곳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있었다. 신항만방파제 들어가기전에 빨간 선으로 그어 놓은 곳에는 낚시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리고 CU, 이마트24, GS 편의점도 다다닥 붙어있었다. 포항 영일신항만 방파제 특. 방파제 입구에 낚시점이 많다. 방파제 입구에 편의점이 많다. 방파제 옆에 바로 해수욕장 있다. 방파제가 아주 길고 높다. 원투 낚시..

개인적인 많은 행사들을 마무리하고 여유로움을 찾기위해 이마트에서 레고를 구입했다. 이것저것 종류가 많이 보였는데 내 눈엔 인피니티 건틀렛이 쏙 들어와버렸지 모얌... 18+라면 눈돌아가는 나란 녀석... 엄훠... 이 레고는 제품코드? 제품명? 모델명? 암튼 76191이며 590 조각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590조각 넘게 들어있음 그리고 사기 전에 온라인 가격을 보니 공식 레고 스토어에서 9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마트니까 좀 더 비싸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계산대에 서보니 그렇지 않았다.. 뭐지 이거 왜 똑같은겨?? 계산을 완료하고 집으로와서 신나게 조립을 시작했다. -조립 설명서 1권 -부품 3봉지 아주 간단하다. 글은 안적혀있지만 그림만 봐도 아~ 저..

업비트에서(2021년 6월 1일 오후 3시 51분 기준) 개당 11.70원에 거래되고 있는 아하토큰을 무료로 얻어보자! 아래 사이트에서 아하토큰을 획득 할 수 있다! 아하는 네이버 지식인 처럼 분야별로 질문, 답변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식인과 다른점은 아무나 답변을 달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해당 분야 실무자 또는 전문가로 인증받은 사람만이 답변을 달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질문은 아무나 자유롭게 가능) 그리고 질문, 답변을 하면서 보상으로 아하 토큰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이 외에 출석체크나 지식 공유, 이벤트, 추천인 등을 통해서도 획득 할 수 있다. https://www.a-ha.io/ 아하(Aha) | 전문 지식 검색은 아하! 광고 없는 전문 지식 답변을 원하세요? 세상의 모든 전문 지식이 ..

9월 19일 토요일 오후에 통영 해간도에서 원투낚시를 했다. 해간도 낚시 기록. 1. 9월 19일 해간도 물때 간조: 오후 03시 53분 / 오전 03시 31분 만조: 오후 10시 19분 / 오전 10시 05분 10물, 날씨 맑음 풍속 3 ~6 m/s 실제로 바람은 거의 안느껴짐(한 번씩 불때 시원함이 있었음.) 2. 해간도 방파제 위쪽 짧은 방파제에는 등대가 있고, 아래쪽 긴 방파제에는 사람이 많다. 빨간 원 안에 주차를 하고 낚시 준비를 했다. 긴 방파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원투 낚시를 하고 있었고 우리도 얼른 준비하여 참전하였다. 빨간 원에서 캐스팅을 하고, 초록색 구역은 여성팀원들이 빨간 큰 구역은 남성팀원들이 던진 곳을 표시하였다. 희한하게 방파제 앞쪽(초록색 구역)에 캐스팅을 하면 조류가 위쪽으..

레몬과 방울토마토를 심은지 31일이 되었다. 레몬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커간다. 식물 키우기 초보라 막 키우고 있는 중이다. 얘들이 목마른게 보일 때 물 좀 주고 그냥 방치형 게임처럼 내버려두었더니 이렇게 자랐다. 레몬키우기와 관련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키우면 레몬 열매는 맺지 않는다고 한다. 탱자나무 묘목에 접목시켜서 레몬나무로 만들어야 한다. 식린이에게 접목이라니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도 나의 목적은 레몬 수확이기 때문에 나중에 탱자나무를 구매해서 접목 시켜보겠다. 레몬 키우기 검색하면서 알았는데 레몬씨를 발아시킨 다음 흙에 묻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냥 씨앗상태로 심었음에도 잘 자라나는 것을 확인했다. 운이 좋은건지 원래 그냥 심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나의 레몬은 아..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심은지 21일이 지났다. 오이는 죽었는지 새싹이 돋아나지 않는다.. 잘가라 오이여 레몬씨도 숨궜었는데 올라오기 시작한다... 기대도 안했는데 올라오니까 신기함... 굳굳 원래 오방이었는데 오이가 죽어버렸으니 이제부터 레방이로 개명을 해야겠다.

7월 26일(일) 오방이 키우기 10일차이다. 내가 심은건 오이와 방울토마토 그래서 이름을 오방이로 지었는데 오이는 영 반응이 없다... 씨앗이 4개 있길래 2개씩 두 곳에 나눠 심으면 안되는 것이었나... 오방이에서 오는 빼고 방울이로 이름을 바꿔야 할듯.... ㅜㅜ 무럭 무럭 자라나렴 방울아

7월 17일 (금) 처음 씨앗을 뿌리고 7일차가 되었다. 7월 23일 (목) 오전 역시 아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다. 출근하기전 한 컷 찰칵 퇴근하고 씻기전에 보고 있었는데, 뭐가 올라왔다. 오오... 방울토마토 심은 자리였던거 같은데 신기하다.... 얼른얼른 자라서 나에게 먹혀주렴 ^_^

오방이를 심은지 3일차이다. 심은지 7일이 지나야 싹이 튼다고 하는데 계속 지켜봐야겠다. 물은 주지 않았다.

다이소에서 신박한 아이템을 찾았다. '직접 재배해서 먹는 열매친구 텃밭세트' 제품은 방울 토마토, 오이와 적격자, 상추가 한 세트로 되어 있었다. 방울토마토와 오이를 선택했고 오늘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구성품은 무농약배양토(1.8L), 화분, 물받침대, 부직포, 씨앗 2종(방울토마토, 오이) 요렇게 되어있다. 씨앗 심고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근데 물은 언제 한 번씩 줘야되는지는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싹 틀때까지 물 주지 않을 생각이다. 자고로 식물은 강하게 커야지 씨앗 들어있는거 보니까 나중에 오이나 방울토마토 먹다가 안에 있는 씨앗 빼놓으면 될 듯 부직포가 무슨 역할인진 모르겠으나 설명서에 끼우라해서 끼워봄 이게 맞는지도 모름 부직포를 끼우고 배양토를 들이부었음 여기에 천천히 물을 부어 배양토가..

여기어때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아 오후에만 잠깐 휴식을 취할 곳을 찾았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단돈 2만원!! 씻고나와서 치킨 좀 뜯고 바로 개꿀잠 저녁 7시쯤 일어나 놀면 뭐하니 좀 보고 마지막 낚시를 향해 고고 저녁 8시에 갔을 때 배가 많이 들어와있었고, 낚시 할 공간 많지 않아보였다. 낚시 하시는 몇 분 있었는데 코 앞에 던지는 수준으로 놀고 계신듯 보였다..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 여기 갔을 땐 날이 많이 어둑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가로등 하나 없어 상당히 어두웠다. 그럼에도 계도 쪽에는 텐트친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이 곳은 나중에 아침 일찍 와서 낚시를 해보고 싶은 곳으로 점 찍고 12차 목적지로 갔다. 마지막으로 낚시한 곳이 임호 방파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이름도..

대계방파제에서 잠든지 3시간이 지나고 배가고파 7시30분경에 눈을 뜨게 되었다. 7차 목적지 칠천도로 가기전에 거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다. 회장님은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했고, 도박사는 돌솥멍게비빔밥(9500원??) 맛은 있었으나 양이 좀 적었다. 게다가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졌다. 일단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칠천도를 향해 달려갔다. 칠천도의 이름모를 방파제로 고고씽 칠천도 다리를 지나 좌회전해서 여기저기 방파제들을 들리다가 사람도 없고 조용해 보여서 내려간 곳이었다. 양식장도 저 멀리 보이고 왠지모를 기대감이 나를 감싸 안았다. 여기서 낚시를 시작한게 대략 10시쯤이었고, 풍경과 자연환경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생선을 못 잡더라도 앉아서 힐링하다가 갈 생각으로 앉아 있었다. 마음을 비우면 된다그랬..

2020년 6월 19일 ~ 21일 00시까지 거제도에서의 낚시 기록 6월 19일 금밤 9시쯤 거제 신신낚시점 도착. 혼무시 한 통 (10,000원), 수입산 청개비 한 통 (3,000원) 에기 10개 (3,000원) 야광봉돌 5호 (5,000원) 봉돌 8호 (5,000원) 핀도래 한 통 (5,000원) 헤드램프 1개 (15,000원) 쇼핑을 하고 1차 목적지 고촌 방파제로 향했다. 상당히 작은 방파제여서 사람 많으면 어쩌지 했으나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테트라포트가 없는 방파제이며 안전하게 낚시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곧바로 2차 목적지로 이동 ?? 도착하고 보니 어디서 본거같은 풍경이 나온다 2년전 바람의 언덕 놀러왔을 때 봤던 주차 풍경이었다. 하지만 여기는 낚시 할 환경도 아니고 ..

작년부터 시작된 캠낚의 기록 첫번째. 2020년 5월 22일 (금) ~ 23일(토) 원래는 통영, 거제쪽으로 캠낚을 알아보았으나, 오전 에어컨 설치가 늦어지는 바람에 비교적 가까운(?) 울진으로 목적지를 수정했다. (이동 시간은 비슷하나 울진, 영덕쪽이 차량 통행이 적어서 가기엔 훨씬 수월) 제동방파제 근처 도착 후 벌어진 사태. 방파제 가까이 주차하기 위한 욕심이 부른 참사였다. ※ 바퀴 빠짐으로 알게된 것들. 1. 다음 차는 4륜구동으로 사야겠다. 2. 모래사장에 빠졌을 때 엑셀 밟으면 더 깊게 파인다. 3. 보험사를 불러야 한다. 4. 타이어 리페어키트의 구성품을 알게 되었다. (4년만에 처음 열어본듯) 5. 트렁크 아래 범퍼쪽 네모난 구멍의 역할을 알게됨 차량 문제를 해결하고 방파제에서 낚시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