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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5

[음식점] 사천시 - 하주옥 냉면

캠핑 + 펜션의 2박 3일 마지막날. 점심으로 사천시의 맛집이라는 하주옥에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엔 아주아주 냉면먹기 좋은 날씨였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날씨.. 허억..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번호표도 준비되어있었다. ++ 주차장도 널널함 우리 일행은 54번의 번호를 받았다. 순서가 되면 방송으로 몇번 들어오시라고 안내해준다. 은행인줄 알았음... 냉면집이라 그런지 순환속도가 상당히 빠른 느낌이다. 그래도 30~40분쯤 기다린듯? ㅋㅋ 차례가 되어 들어가자마자 찍은 메뉴판이다. 우리는 물냉 2, 비냉 2 총 4그릇을 시켰고 물은 워터다. 주문하고 각종 밑반찬이 나온다. 잡채와 유자 드레싱 샐러드, 찐만두(1인 1개)가 나온다. 메인메뉴가 나타났다. 그릇도 상당히 크고 내용물도 ..

리뷰/음식 2021.10.06

[음식점] 달서구 감삼동 - 샤브향(월남쌈 샤브샤브)

이곡동에 다녀온 지 며칠 만에 샤브향을 재방문했다. 이번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의 샤브향이다. 감삼 샤브향에 들어가자마자 이곡동과는 상당히 다른 점들을 한눈에 알아챌 수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조금 어두운 느낌의 홀과 샐러드바의 부재를 꼽을 수 있겠다. 샐러드바는 그렇다 치고 앉아서 메뉴판을 훑어봤다. 월남쌈 + 버섯 포함 샤브샤브 (저녁 / 점심특선) 한우버섯샤브 1인분: 24,000원 / 20,000원 소고기버섯샤브 1인분: 20,000원 / 17,000원 한우샤브 + 해물 1인분: 25,000원 소고기샤브 + 해물 1인분: 19,000원 -월남쌈 포함 샤브샤브(저녁 / 점심특선) 한우샤브 1인분: 19,000원 / 17,000원 소고기샤브 1인분: 15,000원 / 12,900원 ..

리뷰/음식 2021.08.23

[음식점] 달서구 이곡동 - 샤브향(월남쌈 샤브샤브)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샤브향에 다녀왔다. 1층에는 스무 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했다. 스무스하게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 주문한다. 늘 그래왔듯 QR체크인과 손 소독 + 체온 측정을 마치고 무사히 창가 자리에 배정받았다. -월남쌈 + 버섯 포함 샤브샤브(저녁 / 점심) 한우버섯샤브 1인분: 25,000원 / 22,000원 소고기버섯샤브 1인분: 19,000원 / 16,000원 한우샤브 버섯+해물 1인분: 32,000원 / 28,000원 소고기샤브 버섯+해물 1인분: 26,000원 / 22,000원 -월남쌈 포함 샤브샤브(저녁 / 점심) 한우샤브 1인분: 19,000원 / 17,000원 소고기샤브 1인분: 13,900원 / 11,900원 한우샤브 + 해물 1인분: 25,0..

리뷰/음식 2021.08.15

[음식점] 포항 환호공원 - 산해정횟집(물회, 자연산회, 멍게비빔밥, 알밥, 회덮밥)

우리의 원래 목적지는 환여횟집이었으나 운이 안따랐는지 문이 닫혀있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환여횟집은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네이버에는 환여횟집이 두 곳으로 나오는데 내가 간 곳은 환호공원 오른쪽에 있는 주소였다. 잘못된 주소인걸 직접 가게앞까지 가서 알게되었지모얌... 그래서 그냥 옆에 있는산해정횟집에 들어가버림... 그렇게 먼 곳으로 간 건 아니었는데 주차도 다하고 귀찮고 배고파서 산해정횟집으로 ㄱㄱ! ※ 현재 환여횟집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89-1 (지도상에서 환호공원 왼쪽에 표시된 가게) 우리 일행은 알밤 2개, 멍게비빔밥 1개, 전복물회 1개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대기 중 메뉴판 탐색은 국룰?! 처음엔 메뉴판인지도 모르고 단순히 포항 홍보책자인줄 알았다.. 그러고..

리뷰/음식 2021.08.12

[음식점] 포항 죽도시장 - 대화식당(백반정식, 마약김밥)

포항에 놀러갔다가 가본 대화식당. 가는길에 들은 얘기로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 식당이라고 한다. 난 이 프로그램을 보지도 않으며 테레비 맛집 방송같은건 신뢰하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근처에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해서 박회장의 추천으로 가보았다. 방송 출연한 가게답게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였다. 몇 분의 대기시간을 가진 후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게되었다. 그런데 일행이 4명이었는데 한 상에 다 같이 앉기엔 자리가 비좁은 편이었다.(남성 2명, 여성2명)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테이블을 띄어놔서 그런듯했다. 자리에 앉으니 쌀밥 또는 보리 섞은 밥 할지 물어보신다. 우린 쌀밥, 보리밥 2개씩 시켰고, 음식이 나올 동안 대기하였다. 주문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리뷰/음식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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