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아 오후에만 잠깐 휴식을 취할 곳을 찾았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단돈 2만원!! 씻고나와서 치킨 좀 뜯고 바로 개꿀잠 저녁 7시쯤 일어나 놀면 뭐하니 좀 보고 마지막 낚시를 향해 고고 저녁 8시에 갔을 때 배가 많이 들어와있었고, 낚시 할 공간 많지 않아보였다. 낚시 하시는 몇 분 있었는데 코 앞에 던지는 수준으로 놀고 계신듯 보였다..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 여기 갔을 땐 날이 많이 어둑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가로등 하나 없어 상당히 어두웠다. 그럼에도 계도 쪽에는 텐트친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이 곳은 나중에 아침 일찍 와서 낚시를 해보고 싶은 곳으로 점 찍고 12차 목적지로 갔다. 마지막으로 낚시한 곳이 임호 방파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이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