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사천시 - 하주옥 냉면

캠핑 + 펜션의  2박 3일 마지막날.

점심으로 사천시의 맛집이라는 하주옥에 다녀왔다.

출처. 네이버 지도

2021년 10월 3일 정오쯤 하주옥

우리가 방문한 시간엔 아주아주 냉면먹기 좋은 날씨였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날씨.. 허억..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번호표도 준비되어있었다. 

++ 주차장도 널널함

 

우리 일행은 54번의 번호를 받았다.

순서가 되면 방송으로 몇번 들어오시라고 안내해준다. 은행인줄 알았음...

냉면집이라 그런지 순환속도가 상당히 빠른 느낌이다. 

그래도 30~40분쯤 기다린듯? ㅋㅋ 

 

하주옥 메뉴판

차례가 되어 들어가자마자 찍은 메뉴판이다.

우리는 물냉 2, 비냉 2 총 4그릇을 시켰고 물은 워터다.

 

물통

종이컵

주문하고 각종 밑반찬이 나온다. 

잡채와 유자 드레싱 샐러드, 찐만두(1인 1개)가 나온다. 

 

진주물냉면

비빔냉면

메인메뉴가 나타났다.

그릇도 상당히 크고 내용물도 많이 들어있어 보인다.

 

하주옥 냉면 특.

• 면발이  두꺼움
• 육수 맛이 냉모밀 남
• 육전이 맛있음
• 양이 상당히 많다.
• 비빔시키면 뜨끈한 육수 줌.(매콤하지만 싱거운 후추맛)

 

내 입맛에는 크게 맛있다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평소먹던 냉면과 왜 다른지 알아봤다..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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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냉면이라도 일반 냉면이랑 뭐 다를까 했는데 맛과 면발이 많이 다르게 느껴졌다. 

사람마다 입맛에 차이가 있고 본인은 면발 얇은걸 선호하기에 일반 냉면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한 번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안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