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 펜션의 2박 3일 마지막날. 점심으로 사천시의 맛집이라는 하주옥에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엔 아주아주 냉면먹기 좋은 날씨였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날씨.. 허억..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번호표도 준비되어있었다. ++ 주차장도 널널함 우리 일행은 54번의 번호를 받았다. 순서가 되면 방송으로 몇번 들어오시라고 안내해준다. 은행인줄 알았음... 냉면집이라 그런지 순환속도가 상당히 빠른 느낌이다. 그래도 30~40분쯤 기다린듯? ㅋㅋ 차례가 되어 들어가자마자 찍은 메뉴판이다. 우리는 물냉 2, 비냉 2 총 4그릇을 시켰고 물은 워터다. 주문하고 각종 밑반찬이 나온다. 잡채와 유자 드레싱 샐러드, 찐만두(1인 1개)가 나온다. 메인메뉴가 나타났다. 그릇도 상당히 크고 내용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