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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보리멸 2

[낚시] 거제도 원투낚시 3

여기어때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아 오후에만 잠깐 휴식을 취할 곳을 찾았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단돈 2만원!! 씻고나와서 치킨 좀 뜯고 바로 개꿀잠 저녁 7시쯤 일어나 놀면 뭐하니 좀 보고 마지막 낚시를 향해 고고 저녁 8시에 갔을 때 배가 많이 들어와있었고, 낚시 할 공간 많지 않아보였다. 낚시 하시는 몇 분 있었는데 코 앞에 던지는 수준으로 놀고 계신듯 보였다..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 여기 갔을 땐 날이 많이 어둑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가로등 하나 없어 상당히 어두웠다. 그럼에도 계도 쪽에는 텐트친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이 곳은 나중에 아침 일찍 와서 낚시를 해보고 싶은 곳으로 점 찍고 12차 목적지로 갔다. 마지막으로 낚시한 곳이 임호 방파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이름도..

[낚시] 거제도 원투낚시 2

대계방파제에서 잠든지 3시간이 지나고 배가고파 7시30분경에 눈을 뜨게 되었다. 7차 목적지 칠천도로 가기전에 거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다. 회장님은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했고, 도박사는 돌솥멍게비빔밥(9500원??) 맛은 있었으나 양이 좀 적었다. 게다가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졌다. 일단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칠천도를 향해 달려갔다. 칠천도의 이름모를 방파제로 고고씽 칠천도 다리를 지나 좌회전해서 여기저기 방파제들을 들리다가 사람도 없고 조용해 보여서 내려간 곳이었다. 양식장도 저 멀리 보이고 왠지모를 기대감이 나를 감싸 안았다. 여기서 낚시를 시작한게 대략 10시쯤이었고, 풍경과 자연환경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생선을 못 잡더라도 앉아서 힐링하다가 갈 생각으로 앉아 있었다. 마음을 비우면 된다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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